안녕하세요. 한국사람들은 정이 많은 민족이라 회사에서 동료 및 지인들과 술자리가 많습니다. 저도 일주일에 3회 이상은 마시는 편입니다. 나이가 젊을 때는 술 먹고 다음날 간 해독이 금방 되어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일을 할 수 있었는데 요즘 나이가 있어서 많이 힘드네요. 간에 좋은 음식 알아 보시고 건강 챙기시죠?
간에 좋은 음식 배경
작년에 건강검진을 받아 간 수치가 정상보다 높은 수치가 나와서 이러다가 큰일 나겠다는 생각에 지상렬이 예능프로에 나와서 본인이 술을 잘 마시는 이유는 벌나무 끓여서 매일 마셨다는 이유 때문이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본인 말로는 벌나무는 헛개나무의 형님이다. 뇌피셜로는 10배 정도 효과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꾸준히 3개월 정도 끓여 먹은 후 3개월 뒤에 건강검진을 했었는데 간수치 정상 으로 나왔습니다. 그 이후로 꾸준히 끓여 먹고 있습니다. 이 시간에는 저의 건강한 간 해독을 해준 놈 벌나무에 대한 효능과 복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벌나무란
벌나무는 나무 주변에 벌이 많이 모여든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아려져 있으며, 간 해독작용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벌나무는 간의 온도를 정상으로 회복시켜 줄 뿐만 아니라 수분 배설이 잘 되게 하여 간질병 치료 등의 간을 치료하는 약으로 쓰기도 합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벌나무는 항산화 효능이 뛰어난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혈중 알코올 분해 및 간 보호, 간세포 재생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간 해독에 좋은 벌나무 효능
벌나무는 단풍나무 과의 낙엽활엽교목으로 산청목이라 부리기도 합니다. 벌나무는 10~15m 까지도 자라며 해발 고도 600m 이상인 고지대의 습기 찬 골짜기나 계곡 가에 드물게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보기는 쉽지 않습니다.
벌 나무는 독성이 없어 어떤 체질에도 부작용이 거의 없는 약재로, 맛이 담백하며 간의 온도를 정상으로 회복시키고 수분이 잘 배설되게 하는 효능이 있어 간 치료약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벌나무 항암 효능
이처럼 벌나무가 간암, 간경화 등 간질환 치료제로 알려지며 온라인을 통해 고가로 유통되고 있는 가운데 벌나무의 간 기능 보호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2006년 발행된 한 논문에서는 위암, 간암, 폐암 및 유방암 세포 등에서 암세포 생육억제 효과가 있음이 보고되었으며, 다른 논문에서는 벌나무가 간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알콜성 치매 초기증상 및 자가진단
벌나무를 잦은 음주로 인한 간을 건강하게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혹시 여러분들은 술은 많이 드시면 건강을 챙기시면서 드셔야 하기 때문에 아래에서 알콜성 치매 초기증상 및 알콜성 치매 자가진단을 할 수 있으니 필수적으로 한번 해보시길 강추(2분소요) 드립니다. 건강해야 술을 마실수 있으니까요.
참고로 아래는 세계보건기구가 개발한 10개 문항으로 신뢰도 및 타당도 검사를 시행하여 95%의 신뢰도를 가지고 있는 자가진단 검사법입니다.
알콜 초기증상 및 자가진단 확인
혈액순환에 좋은 벌나무
벌나무는 탁한 피를 맑게 하고 간의 해독 작용을 도와주어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며 음주 후 숙취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간 조직을 재생하는데 도움을 주어 간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말초 신경을 자극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기 때문에 평소에 손발이 자주 저리거나 차가운 증상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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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해독에 좋은 벌나무 복용법
벌나무는, 항알레르기 성분을 가지고 있어 알레르기나 아토피와 같은 증상에 좋기 때문에 알레르기가 있는 증상에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벌나무는 혈액 순환 개선에 도움을 주며 혈압을 정상화시키는데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에 좋은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벌나무 복용법은, 물 2리터에 벌나무 20g을 넣고 1시간 정도 달여서 식수 대용으로 마시거나, 식힌 후에 식초를 타서 마시면 더 좋습니다.
벌나무 부작용
간 건강 여부는 간수치를 통해서 간의 상태를 알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간수치가 높으면 지방간, 간염, 간경화, 간암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간 수치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벌나무는 별다른 부작용이 없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지만 체질에 따라서는 복통이나 설사, 피부 가려움증을 동반할 수도 있기 때문에 증상을 확인한 후 점차 섭취량을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