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삼재뜻 삼재띠 들삼재 날삼재 입삽재 삼재계산법에 알아보고 이 근거로 올해를 무탈하게 보낼수 있게 무료 운세 보는 방법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
삼재뜻
삼재란 인간이 9년 주기로 맞이하는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시기를 일컫는 단어이다. 9년이 지나가는 시점부터 3년간 별의별 재난을 겪게 된다고 하며 이를 삼재팔난이라고 별도로 부른다.
삼재에 해당하는 각각의 해를 들삼재, 눌삼재, 날삼재라고 칭한다. 즉 삼재 1년차는 들삼재, 삼재 2년차는 눌삼재, 삼재 3년차는 날삼재라고 부르는 것. 사주 쪽에서는 삼합의 생지를 충하는 년에 삼재가 들어온다고 알려져 있다.
아래에서 삼재 무료운세에 대한 내용을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흔히 천살(天殺), 지살(地殺), 인살(人殺)의 기운이 이 때 몰린다고 하며 삼재에 든 자를 위험하게 하기 때문에 온갖 것으로부터 몸을 사리고 조심해야 한다고 한다.
더 무서운 것은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부모형제, 부부도 위험하게 하여 삼재에 든 본인에게 간접적으로라도 그 영향을 끼친다는 점. 오늘날의 사주명리학에서는 잘 쓰지 않는 개념이다. 한 1,000년 전에나 썼다는 모양.
삼재계산법
일반적인 관점에서 삼재는 아래와 같은 원리로 올해의 들삼재, 눌삼재, 날삼재 띠를 계산한다.
자신이 태어난 해와 자신의 띠를 알아낸다. 자신이 태어난 해로부터, 아래 표를 참조하여 첫 삼재의 해를 알아낸다. 12지를 따르므로 갑오년, 병신년 등의 이름만 알고 있으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날삼재가 끝나는 해부터 9년씩 더하면 그것이 다음 삼재에 해당한다. 대개는 들삼재의 해에 12를 더하면 알 수 있다.
역술이나 사주 등에 문외한이더라도 이 방법만 알면 자신의 삼재 여부를 쉽게 계산할 수 있다.
사주에서 삼재 풀어주겠다며 펼쳐놓는 표 중의 십중팔구는 위 표와 크게 다르지 않다. 이는 목/화/금/수를 기반으로 한 동방, 남방, 서방, 북방 각 띠의 기운이 죽는 해라고 해석하며, 부적을 받게 된다면 해당 속성을 보강해 주는 부적을 받게 되는 게 보통이다.
삼재를 막는 법
사실상 삼재는 햇수가 지나감에 따라 점점 가까워져 오는 시간 문제에 가깝기 때문에 막을 수 없다. 대개는 부적이나 몸가짐, 치성 등을 통해 삼재가 빨리 지나가길 바랄 뿐이다. 일부 무속인들은 상대방이 삼재인 것을 알고 부적이나 굿 같은 것을 드려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1번째로는 삼재 좋은 기운으로 이긴다, 나쁜 기운을 약하게 만들어서 삼재 이기고 피한다고 합니다. 이에 내용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상세히 설명 되어 있으니 꼭 참고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삼재띠 / 쥐, 용, 원숭이
삼재는 9년 주기로 돌아오게 되는데, 삼재의 뜻은 3가지의 재앙, 재난이라는 뜻으로 조심해야 합니다. 저는 올해 삼재와 아홉수가 함께 들어오게 되서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긴 합니다.ㅠㅠ 삼재는 3년 중에 특히나 조심해야 하는것이 들어오는 삼재 즉 들삼재에 제일 조심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3년 중에 불길한 기운에 가장 큰 해로써 더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삼재가 들어오는 첫해는 들삼재, 다음해인 2년째는 눌삼재 혹은 묵삼재, 나가는해인 3년째는 날삼재 라고 합니다. 안좋은 기운이 3년이나 지속된다는것은 무슨일일 시작하기에 참 망설여 지는것 같습니다. 안하긴 그렇고 하자니 또 그렇고, 잘되면 다행인데 못되면 또 삼재탓 하는건 아닐지.. 삼재는 피한다고 해서 피할수는 없지만 미리 알아두면 아무래도 큰 계약이나 새로운 일을 시작할때 “한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진 않을까합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