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롯데 자이언츠



참고로 저는 롯데 광팬입니다.
고향이 경남 쪽이라 그런 것도 있고 타지에 나와 있다 보니 고향 사람 만나면 반갑고 그래서
야구로 관람할 때도 여기저기 나오는 사투리가 매우 즐겁게 느껴집니다.
올해는 개인사정으로 (애 때문에) 야구 직관을 못할 거 같은데 티브로만 롯데 경기를 관람하고 있습니다.

근데 롯데(봄데) 봄에 롯데는 뉴욕 양키즈도 못 이긴다는 말도 있습니다. 요즘 롯데의 경기가 너무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투타의 밸런스도 무너지고 수비도 막장이고 타석에서도 상위 하위 타선의 밸런스도 맞지 않고..
너무 걱정입니다.
팬들도 많이 힘들어하고 로감독한테 야유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도 많이 혼돈스럽니다.
한국식 vs 미국식 즉 타율적인 야구 vs 자율스러운 야구
롯데란 팀은 참고 리더십 교육을 받을 때 강사로부터 좋은 사례로 어필되기도 했습니다.
선수의 실력을 떠나서 먼저 내면에 있는 잠재의식 자신감 정신적인 멘털을 끄집어내어 경기 뛸 수 있도록 해서 3년간의 4강에 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멘털을 어느 정도 성숙되어 있다면 개인의 역량 개발하여 목표를 달성하는 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아무튼 잘하길 기원하면서 롯데 팬들 롯데 너무 야단치지 마세요..
잘났던 못났던 우리 팀이지 않습니까?

롯데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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