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기 위한 주체적인 삶



 

아이가 숙제를 안하고

남편이 술이 마시고

그러면 왜 화가 날까?

내가 그 사람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화가 난 것 이다.

왜 공부를 안하는지, 왜 남편이 술을 마시는지

도무지 이해 할 수 없다.

그가 나를 화나게 하는 게 하는것은

내가 그를 이해 하지 못하는것은

상대방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것은

바로 나를 중심에 놓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상대가 내 마음을 이해주기만을 바라고 정작 나는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지 않기 때문이다.

내 마음을 알아줘~~

이렇게 상대에게 자기 마음을 알아 달라라는 요구만 하는 것일까?

상대가 어떻게 말하고 행복하여야 따라 내 행복이 정해져 있다면 나의 행복의 상대에게

종속되어진 삶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주체적인 삶 또한 포기 해야한다.

이제 모두 내려 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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